Wellness Workshop: One Day Pottery Class의 커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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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ness Workshop: One Day Pottery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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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소개

Wellness Workshop: One Day Pottery Class

일시: 2026년 1월 31일(토) 오전 10:00–12:00
장소: 사우스 산호세, CA *정확한 장소는 신청 완료자에 한해 추후공지
진행: 김경민 도예가
정원: 4명

워크샵 흐름 안내

  • 10:00–10:15 오리엔테이션 & 감정 웜업

  • 10:15–11:15 도예 실습

  • 11:15–11:45 마무리·표면 정리

  • 11:45–12:00 감정 루틴 공유 & 단체 사진


지난 12월에 진행된 이다랑 대표의 Wellness Webinar 1·2회에걸쳐서 우리는 감정을 ‘쿠키(cookie)’에 비유하며 불안을 인지하고, 돌보고, 나다움을 회복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1회: 내가 느끼는 감정의 정체를 이해하고,

  • 2회: 일상 속에서 불안을 다스리는 실천 루틴을 살폈죠.

이제 그 감정 여정을 손으로 직접 체험하는 예술 활동으로 확장하려 합니다.

🏺 김경민 도예가 소개

김경민 작가는 흙을 빚어 마음을 담아내는 도예작가입니다. 흙과 마음이 만나는 시간 속에서, 조용하지만 끈질긴 삶의 결이 스며드는 작업을 하고 그 작품들을 통해 세상과 소통합니다.

개인전을 포함한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고 수상한 경험이 있으며, 흙을 통해 마음을 담는 작업 활동을 지도합니다.


🏺 워크숍 소개

이번 워크숍에서는 김경민 도예가와 함께
"감정 쿠키를 담아낼 나만의 그릇”을 만들어봅니다.

도자기는

  • 천천히,

  • 단단하게,

  • 손끝의 온도로 형태를 잡아가는 작업입니다.

이는 감정을 다루는 방식과도 매우 닮아 있습니다. 불안이 올라올 때, 숨을 고르고 나에게 다시 자리를 마련해주는 과정처럼요.

“내 감정을 담아내기 위한 그릇을 만든다”는 이 경험은 단순한 공예 활동이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기회복을 돕는 하나의 실천(K-wellness)이 됩니다.


🧩 만들게 될 작품

마음 울림 그릇(Soul in Sound) 흙을 빚고, 손끝으로 소리를 만들어 마음속 울림과 감정을 담아보는 시간, 자신만의 이야기가 들리는 그릇을 완성합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최근 불안이 잦거나 마음이 쉽게 지치는 분

  • 나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분

  • 창작 활동을 통해 마음을 정리하고 싶은 분

  • 손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분

  • 이다랑 대표의 웰니스 웨비나를 듣고 실천형 워크숍을 원했던 분


💛 참가 혜택

  • 전문 도예가의 1:1 맞춤 지도

  • 나만의 작품 한 점 완성

  • 따뜻한 간식 & 차 제공

  • 소규모 정원으로 깊이 있는 경험 보장

  • 워크샵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 제공

  • 유약 선택과 소성 작업 마무리 포함


💵 참가비

  • $90 (신청 후 안내 이메일에 따라 김경민 도예가에게 직접 송금)

문의: 테이크루트 [email protected]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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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vale, Califo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