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현 작가님과 함께하는 북토크 <해외 생활들: 내 나라를 떠나 사는 것의 새로움과 외로움에 대하여>의 커버 이미지
이보현 작가님과 함께하는 북토크 <해외 생활들: 내 나라를 떠나 사는 것의 새로움과 외로움에 대하여>의 커버 이미지
2명 참석

이보현 작가님과 함께하는 북토크 <해외 생활들: 내 나라를 떠나 사는 것의 새로움과 외로움에 대하여>

Takeroot Official 주최
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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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소개

​📚 떠나 살아본 우리에게

​"그때의 나는 어땠지?"

​🗓️ 일정
2026년 11월 5일 (목) 오후 9시 | PT

​📍 장소
온라인 Zoom

​💵 참가비
무료

​🤓 연사 | 이보현 작가

​십여 년간 여러 나라에서 살아오며 ‘해외생활’이라는 경험을 글로 기록해 온 작가입니다. 유학으로 시작된 해외생활 속에서 언어와 인종, 문화의 벽을 직접 마주했고,
낯선 곳에서 관계를 만들고 가족을 이루며 생활자로 살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경험을 담은 첫 책 『해외생활들』에서는 해외생활의 새로움뿐 아니라 그 안에서 마주하게 되는 외로움과 편견, 관계와 가족, 그리고 삶의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며 모국어와 외국어 사이에서 발견한 이야기 역시 꾸준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의 외국어, 당신의 모국어』를 썼으며, 2026년에는 독일과 미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친 경험을 담은 『한국어 할 줄 아세요?』를 펴냈습니다. 『지금, 시간이 떠나요』를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떠나 살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마음’을 자신의 언어로 오래 기록해 온 작가입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새로운 언어, 새로운 사람, 새로운 생활.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언어가 익숙해진다고 해서 그곳에 완전히 정착했다는 뜻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해외생활들: 내 나라를 떠나 사는 것의 새로움과 외로움에 대하여』를 읽고, 이보현 작가와 함께 떠나 살아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감정과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낯선 곳에서 새롭게 발견한 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외로웠던 순간,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 관계를 맺는 법,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해하게 된 경험들까지. 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때의 나는 어땠지?’ 하고 자신의 해외생활을 돌아보게 됩니다.

​『해외생활들』은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는 책으로 전자책으로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북토크 전에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작가의 이야기를 미리 만나고 오면, 듣고 싶은 것도 묻고 싶은 것도, 그리고 나누고 싶은 자신의 이야기도 훨씬 많아질 테니까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혼자 읽는 것보다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것을 더더욱 추천합니다. 같은 문장을 읽어도 떠올리는 장면과 기억은 저마다 다를 테니까요. 이번 북토크가 책 한 권을 함께 읽고, 그 책을 사이에 두고 우리의 서로 다른 ‘해외생활들’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의 해외생활은 어떤 이야기를 남겼나요?

2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