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 the Wives I> 이다랑 대표
해외이주여성 마음돌봄 웨비나 1회차
주최: TakeRoot | 협력: 사단법인 더나일
일시: 2025년 12월 4일(목) 오후 9시 – 10시 (미국 서부시시)
주제: 불안이라는 감정을 이해하고, 그것을 나를 다시 살리는 신호로 바라보기
강사: 이다랑 대표 (사단법인 더나일)
아동발달심리 및 가족정서 분야에서 다년간 활동해온 전문가입니다.
“양육불안지수” 등의 키워드로 가족과 엄마들의 정서 회복을 돕는 교육·상담을 진행해왔습니다.
이주 및 엄마 세대의 정서에 주목한 콘텐츠를 개발하며,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마음돌봄 방안을 제시해왔습니다.
강연 내용:
이번 웨비나에서는 해외이주 여성들이 흔히 마주하는 ‘불안’이라는 감정에 주목합니다. 단순히 불안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이 감정이 우리에게 “삶을 다시 살리는 행위(살림)”로 나아가라는 신호일 수 있음을 함께 탐구합니다. 마음의 소리를 듣고, 그 안에서 회복의 씨앗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어줄 예정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미국 베이지역에 거주 중이며, 이주 과정에서 마음의 불안을 느꼈던 엄마들
육아·가정·사회 적응 사이에서 정서적 균형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
예술·돌봄·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마음돌봄을 시작하고 싶은 분
참가 혜택제안:
참가자 전원에게 강연 요약 자료(PDF) 무료 제공
추첨을 통해 2명에게 마인드케어 키트 증정 (작은 노트·감정 카드 포함)
2회차 (12/11) 우선 등록권 제공
Suggested Donation (기부 형식): $10
마음돌봄 프로그램의 지속 운영을 위해 작은 기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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